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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솔라에너지, 북미·일본 태양광 개척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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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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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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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에 잇단 태양광모듈 수출…공장가동률도 60∼70% 수준 '회복'

신성이엔지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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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솔라에너지 (2,130원 ▲275 +14.82%)가 북미와 일본 등 태양광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신규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13일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 처음 태양광모듈을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며 "일본에서도 연내 첫 수주 성과를 낸다는 목표를 세우는 등 북미와 일본 등 신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북미와 일본은 올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태양광시장이 늘어날 전망"이라며 "재정위기를 겪는 유럽시장을 벗어나 판로확대에 적극 나서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달 말 미국에 700만달러 규모로 태양광모듈을 수출하기로 홍콩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달 들어서는 유럽업체와도 캐나다에 700만달러 상당에 태양광모듈을 수출하기로 계약하는 등 북미지역에서 성과가 잇따르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달 일본에 사무소를 개설하기도 했다. 일본이 원전사고 후 발전차액지원제도(FIT)를 도입하고 태양광 투자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일본의 태양광시장은 지난해 1기가와트(GW) 이하에서 올해 2GW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이외에 중국지역에 태양전지 수출도 본격화하는 등 그동안 주력했던 유럽지역 이외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렇듯 수주가 이어지면서 신성솔라에너지 공장가동률은 올해 초 30∼40%에서 최근 60∼70% 수준으로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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