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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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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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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핀 율 탄생 100주년전-북유럽 가구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이색공간

↑대림미술관 '칠드런스 데이'는 9월2일까지 이어진다. ⓒ대림미술관
↑대림미술관 '칠드런스 데이'는 9월2일까지 이어진다. ⓒ대림미술관
북유럽 디자인 스타일을 완성한 덴마크의 세계적인 거장 '핀 율'의 작품을 선보이는 '핀 율 탄생 100주년 전 북유럽 가구 이야기'가 매월 새롭게 변신하는 이색적인 전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준비한 어린이들을 위한 '칠드런스 데이'가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된다.

전시공간은 아이와 어른,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번 전시에는 아빠의 손때 묻은 오래된 장난감들과 소중한 추억이 담긴 은밀한 보물창고가 공개된다. 어린 시절 아빠의 수집품이었던 형형색색의 자동차와 조립 로봇들, 헬리콥터와 비행기 모형들은 세대를 아우르며 즐거운 공감대를 형성한다.

나무의 촉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핀 율의 가구들과 한 쌍처럼 잘 어울리는 장난감들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설렘 가득한 동심의 순간을 그대로 전해준다.

↑대림미술관 '칠드런스 데이' ⓒ대림미술관
↑대림미술관 '칠드런스 데이' ⓒ대림미술관
대림미술관은 또 흔히 볼 수 있는 공사장의 폐자재를 소재로 핀 율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을 만들었다. 이 작품과 핀 율의 가구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공간을 선보인다.

다음 달에는 북유럽의 아름다운 가을을 신비로운 빛과 함께 만끽하는 이색적인 풍경 '스칸디나비아의 가을'이 펼쳐질 예정이다.

밤이 길어지면서 아름다운 노을로 세상이 물드는 북유럽의 가을, '흑야'라고 불릴 만큼 어둡고 긴 겨울을 보내게 되는 북유럽인들에게 심적, 물리적 빛이 되는 것은 바로 조명이었다. 그 이유로 북유럽 조명의 아름다움은 오랫동안 회자되고 있다. 다음달 4~28일 노란 은행잎으로 물들 9월 통의동의 가을에서 그 조명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하게 변하는 대림미술관의 전시를 통해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진수를 한 눈에 살펴보며, 북유럽의 풍부한 감성의 깊이를 느껴보면 어떨까. (02)720-0667

↑대림미술관 '칠드런스 데이' ⓒ대림미술관
↑대림미술관 '칠드런스 데이' ⓒ대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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