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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日 총리 항의 서한 확인..시간 갖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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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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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1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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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한 항의 뜻을 담은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의 서한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7일 "주일 한국대사관이 노다 총리의 서한을 접수했다"면서 "외교 관례상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는 없지만 새로운 내용이 담겨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일본 언론이 보도한 서한 내용 중에서 `일왕 사과' 요구 발언 내용은 없었으며, `국제사법재판소(ICJ) 제소'라는 직접적 표현도 적시하지 않았으나 그렇게 이해할 만한 내용이 담긴 것은 맞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일본은 센카쿠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으면서 유독 독도 문제를 이슈화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독도 문제에 대한 정부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내부에서는 일본 측이 노다 총리의 서한을 사전에 일부 언론에 흘리면서 `언론 플레이'를 한 처사에 대해 상당히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는 기류도 감지된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노다 총리의 서한을 우리 정부가 접수해 내용을 확인하기도 전에 사전에 언론에 공개한 의도를 이해할 수 없다"면서 "구체적인 서한 내용을 확인한 뒤 일본 측 반응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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