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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주장 완장' 차고 풀타임…팀은 0-5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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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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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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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 이청용, 번리전 '풀타임' 활약… 지동원-박주영은 엔트리 제외

팀의 0-5 대패 소식을 전한 QPR 공식 홈페이지 (사진=홈페이지 캡쳐)
팀의 0-5 대패 소식을 전한 QPR 공식 홈페이지 (사진=홈페이지 캡쳐)
박지성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장 완장을 찼지만 팀은 0-5로 대패했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스완지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0-5로 완패했다.

지난 시즌 볼튼과의 개막전에서도 0-4 대패를 당했던 QPR은 올해에도 5시즌 연속 개막전 무승(1무 4패)을 기록하게 됐다.

QPR은 지브릴 시세를 최전방에 세웠고, 아델 타랍이 그 아래에 섰다. 데이비드 호일렛과 제이미 마키가 각각 좌우 날개를 맡았고 중원은 박지성과 삼바 디아키테가 지켰다. 포백은 왼쪽부터 파이부 다 실바-클린트 힐-안톤 퍼디낸드-네덤 오누오하가 섰고 골키퍼 장갑은 로버트 그린이 꼈다.

이날 박지성은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공수를 부지런히 오르내리며 게임 전체를 조율했다.

스완지 시티의 첫 골은 이른 시간에 터졌다. 전반 8분 웨인 루트리지가 중앙 돌파를 시도하면서 수비수 맞고 흐른 공을 미구엘 미추가 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QPR은 곧바로 반격했다. 전반 11분 마키가 골키퍼와 1대1 찬스에서 슈팅한 공이 골라인을 넘어가기 직전 수비수가 걷어냈다. 전반 21분에는 후방에 있던 파비우의 로빙패스를 받아 호일렛이 헤딩 슈팅을 했지만 골포스트 옆을 살짝 지나갔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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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을 0-1로 마친 QPR은 후반 들어 수비 조직력에 문제를 드러내며 무너지기 시작했다.

후반 7분 루트리지가 하프라인서부터 드리블로 치고 온 뒤 미추에게 연결해줬고, 미추가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2-0)

이어 후반 17분에는 파비우의 패스를 막은 후 역습상황에서 나단 다이어가 침착하게 나온 골키퍼를 보고 차 넣었다.(3-0)

후반 25분에도 아구스틴의 로빙패스를 받은 나단 다이어가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빠져나가며 추가골을 성공시켰다.(4-0)

QPR은 이후 수비수 힐을 빼는 대신, 숀 라이트 필립스와 앤디 존슨을 차례로 교체 투입했다. 하지만 이미 크게 벌어진 점수차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후반 35분에는 싱클레어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왼발 슛을 성공시키며 5-0으로 달아났다.

급기야 후반 경기 도중 나가는 관중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QPR은 후반 막판까지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한 채 0-5로 대패했다.

한편, 이청용(23)은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 번리전에서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볼튼은 번리에 0-2로 패배했다.

아스널은 홈에서 펼쳐진 개막전에서 선덜랜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박주영(27,아스널)과 지동원(21,선덜랜드)은 모두 개막전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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