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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되면 첫 행정명령 국민공모 통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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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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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시민 블로거와의 대화를 하고 있다. 2012.8.19/뉴스1  News1 박정호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시민 블로거와의 대화를 하고 있다. 2012.8.19/뉴스1 News1 박정호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정권을 교체해 집권할 경우 문재인 대통령의 첫 행정명령을 국민 공모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시민블로거와의 대화'에 참석, '함께 쓰는 출마선언문'의 후속작이자 한단계 발전된 성격의 '국민과의 동행 프로젝트, 국민명령 1호'를 소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국민과의 동행 프로젝트, 국민명령 1호'는 국민들로부터 제안을 받아 선정된 18개 정책을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것을 말한다.

국민들로부 제안받은 행정명령은 첫 국무회의에서 결정하거나, 대통령 지시를 통해 실행된다.

'국민명령 1호' 공모와 관련, SNS를 기반으로 한 웹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정책제안을 받고, 오디션 방식을 도입한 예선전을 거쳐 18개의 정책을 선정한다.

예선에서는 국민추천 점수 60%와 정책멘토 심사 점수 40%를 합산해 18개 정책을 선정한다.

선정된 18개 정책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멘토들과의 협의를 통해 완결성을 갖추게 된다.

본선은 오는 10월 22일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18개 후보작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것으로 시작되며 100% 국민들의 온라인투표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1위로 결정된 정책은 문 후보가 18대 대통령에 당선되면, 첫 국무회의에서 '국민명령 1호'로 추진된다.

국민명령 1호 플랫폼 도메인은 www.peopleorder.net이며, 공모전은 8월 2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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