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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부동산신탁사, 상반기 순익 73.7%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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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화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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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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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탁고 소폭 감소...건전성 개선

올 상반기 부동산신탁 회사의 수탁고는 소폭 감소했으나 수익성과 재무건선성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의 '상반기 부동산신탁회사 영업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6월말 11개 부동산신탁회사 수탁고는 146조1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1.7%(2조6000억원) 줄었다. 회사별로 KB부동산신탁 수탁고가 20조8000억원으로 가장 많고, 하나다올신탁(19조8000억원), 대한토지신탁(17조8000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수익성은 크게 개선됐다. 상반기 당기순익은 542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73.7%(230억원) 증가했다. 토지신탁 사업장의 사업성 개선에 따라 대출관련 평가·처분손실이 118억원 줄었고, 차입금 및 이자비용도 74억원 줄면서 전체적인 영업비용이 212억원(15.9%) 감소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영업수익은 신탁계정대이자(△118억원)가 줄었으나 차입형 토지신탁 보수(138억원) 등이 증가해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총자산은 1조5344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3.2%(473억원)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발생에 따른 자기자본 증가(504억원) 효과를 크게 봤다.

6월말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평균 770.1%로 전년말(738.4%) 대비 31.7%포인트 상승했다. 회사별로는 생보부동산신탁이 1339%로 가장 높고 국제신탁이 502%로 최저를 기록했다. 모든 회사가 적기시정조치 기준(150%)을 크게 웃돌았으며, 최저자기자본유지 요건을 충족했다는 설명이다.

11개 부동산신탁사, 상반기 순익 73.7%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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