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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 학생 함께 체육경기 즐기며 소통·배려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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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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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보치아 게임 경기장  News1
보치아 게임 경기장 News1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부교육지원청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숭실중학교 학생들과 지체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 연세대학교 재활학교(연세재활학교) 학생들의 통합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학기에 실시된 현장학습 및 교내 수업에 이어 2학기에도 학생들의 우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매달 1회,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

2학기 첫 행사로 11일 숭실중 학생들과 연세재활학교 중등부 1·2·3학년 21명이 모여 연세재활학교 체육관에서 보치아 게임을 할 예정이다.

보치아 게임이란 표적구를 먼저 던져놓고 적색공과 청색공을 규칙에 의해 모두 던진 후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숫자가 점수가 되며 총점이 가장 높은 사람이 승자가 된다. 이 게임은 패럴림픽에서도 인기 종목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패럴림픽에는 뇌성마비 등 운동성 장애인만이 이 종목에 참가할 수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체활동을 통해 숭실중 학생들이 더 쉽게 연세재활학교 학생들과 공통관심사를 공유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며 “또 연세재활학교 학생들은 숭실중 학생들에게 경기의 규칙과 방법을 설명하며 자기 주도성을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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