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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성매매-택시 이용 불만 관련 민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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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1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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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경묵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8월 한 달간 성매매 신고, 경기지역 택시 이용 불만 등과 관련된 민원접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민신문고를 통해 경찰청에 접수된 성매매 관련민원은 총 819건이며 이중 유흥업소 성매매 신고가 156건으로 가장 많았다.

성매매 관련민원은 매달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성매매를 유도하는 보이스피싱(조건 만남)과 인터넷 불법사이트 신고 민원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 택시이용 불만 민원은 같은 기간 8903건이 접수됐다.

불친절, 승차거부, 부당요금 등이 주를 이뤘고 이 중 불친절 민원이 22.8%(2033건)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수원시(1109건)가 가장 많았지만 성남시(1031건)와 고양시(836건)도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는 또 올해 상반기에 발생했던 주요 민원사례에 대해 해당 부처에서 제도개선 등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빠른년생 졸업(예정)자 임용시험 응시연령 기준 개선 요구에 대해 오는 2013년부터 조기 입학한 졸업(예정)자도 고절경력 경쟁임용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청은 2종 소형면허의 장애인 취득조건을 완화해 달라는 민원에 대해 2종 소형면허에 다륜형 조건을 신설하고 3륜 이상 운전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한편 민원이 많이 제기된 중앙행정기관은 경찰청(1만5087건), 국토해양부(8731건), 고용노동부(6365건), 국방부(4893건), 행정안전부(4182건)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시(3만4700건), 경기도(3만3942건), 인천시(8839건), 부산시(8179건) 순이었다.

권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배려, 생활불편 등 분야에서 다양한 민원사례를 발굴해 각급기관에 제공해 국민의 목소리가 정책수립, 개선대책 등 마련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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