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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8월 수출·입, '전망 하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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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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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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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전년비 2.7%↑..수입, 전년비 2.6%↓

중국의 지난달 수출과 수입이 모두 전망치를 밑돌았다. 유럽 재정위기와 내수 부진 등으로 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수출은 지난달에 비해 성장세를 나타낸 반면, 수입은 큰 폭으로 후퇴했다. 무역수지는 전달에 비해 개선됐다.

10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중국의 8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증가폭 1%보다 향상된 기록이지만 시장 전망치 2.9% 증가에는 못 미친 것이다.

수입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전년도 같은 기간 보다 2.6% 감소했다. 이는 4.7% 증가를 나타낸 전달 실적과 3.5% 증가할 것이라는 시장 전망을 크게 벗어났다.

무역수지는 267억 달러로 전망치 195억 달러를 웃돌았다. 전달 무역수지는 251억 달러였다.

전날 중국 정부는 지난달 산업생산 증가율이 3개월째 둔화하며 전년 동월 대비 8.9%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중국 경제가 수출 둔화에 따른 하방 압력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하고 나서면서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한 완화된 정책을 펼칠 것이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HSBC홀딩스의 순 준웨이 중국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약화된 수출성장세가 제조업 부문에서의 고용 저하를 이끌 것"이라며 "이것이 정부가 성장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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