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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즈 "LCD 업황부진? 기술력 있다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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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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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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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광학필름 코팅업체 코이즈 27일 코스닥 상장

LCD(액정표시장치), LED(발광다이오드) 업황 부진에도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광학필름 코팅 전문 기업 코이즈가 오는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코이즈는 다기능, 초박형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 등 디스플레이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기술력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조재형 코이즈 대표는 10일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갖고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최대 이슈인 원가절감에 따라 적은 광원에서도 밝기를 증가시킬 수 있는 고기능성 광학필름과 도광판이 요구되고 있다"며 "독자적인 원료배합 기술로 글로벌 우량 고객사내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이즈는 LED 백라이트유닛 광학필름에 기능성 코팅을 하는 광학필름 코팅전문업체로 최근 3년간 연평균 53%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고 올 상반기 매출 179억원 영업이익 5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3%, 60% 증가했다.

조 대표는 "LCD, LED 시장이 사양산업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부진하지만 독보적인 원료배합과 광학 코팅 공정 기술로 고객사 수요가 더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의 급격한 변화가 새로운 기회로 창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쟁사와 달리 직접 코팅액을 제조하며 원가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향후 코팅 사업 을 확대한 광학 필름 제품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코이즈는 가격경쟁력을 갖춘 고휘도 개선 필름과 노비드 확산 필름을 이미 개발해 이르면 올 하반기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본격 생산할 예정이다.

조대표는 "이미 구축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광학필름 시장에 진출해 한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필름, 터치스크린 ITO용 기재필름 등 고부가가치 케미컬 응용소재 사업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코이즈는 이번 상장을 통해 공모되는 자금을 대부분 설비투자 등 생산능력 확대에 사용할 계획이다. 공모예정 주식수는 118만주며 공모 희망가는 6500~7400원이다. 최종 공모가는 12~13일 수요예측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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