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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맞춤형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

대학경제
  • 박승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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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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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맞춤형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 국제캠퍼스는 9월 12일(수)부터 경희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모자이크(MOSAIK, Mentoring Of Specialist and Alumni In Kyunghee) 3기를 운영한다.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참여 재학생 75명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주 2회, 총 18회에 걸쳐 전액 무료로 취업 전략 멘토링 및 진로 상담 등 취업에 관련된 종합 솔루션을 제공받는다.

모자이크 프로그램은 강의, 컨설팅, 멘토링, 정보공유 등 모든 자원을 골고루 활용하여 학생 개개인의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 준비와 노하우를 습득하게 함으로써 실전에 대비한다.

먼저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통해 기초적인 취업 상식을 습득하게 된다. ‘자기 분석과 성격 유형’, ‘주요 산업 및 기업 분석’, ‘설득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취업에 꼭 필요한 핵심 내용들을 정리한 이론과 더불어 ‘입사서류 작성법’, ‘면접기초 및 전략’, ‘취업과 이미지 메이킹’ 등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내용의 강의 역시 진행될 예정이다.

취업 전문가 및 동문 멘토가 참여하는 컨설팅도 인상적이다. 컨설팅에 앞서 각 학생들은 MBTI 검사 및 개인 상담을 한다. 이를 바탕으로 참여 학생들은 자신의 성향에 맞는 대략적인 직업군을 파악하고, 팀 컨설팅을 위해 성향 및 지원 직군·기업에 따라 팀별로 해당 학생들을 편성한다. 이렇게 비슷한 전공과 취업목표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분류하여 팀으로 진행되는 팀 컨설팅에서는 TTS 커리어 그룹 김양수 대표, 코리아서치 헤드헌팅 임상언 이사 등 취업 컨설턴트가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다.

이 과정에서 각 팀의 학생들은 그에 해당하는 직무 및 기업을 조사하고, 이를 타 그룹과 공유하게 되는데, 이는 자신의 성향에 적합한 직무와 조직을 스스로 깨우치며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컨설턴트 및 동문 멘토가 면접관으로 참석하는 ‘1분 자기소개’, ‘모의 면접’ 등 직접 실전 면접을 경험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개인별 평가를 통해서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면접 자세, 스피치 전략 등 솔루션을 진단받을 예정이다.

모자이크 프로그램의 힘은 동문 멘토의 적극적 참여에서도 찾을 수 있다. 다양한 기업에 소속된 50여 명의 경희대 동문이 직군·기업에 따라 멘토로 초청되는데, 선·후배로 이루어진 멘토·멘티들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3개월 동안 정기적인 만남을 가지며 지속적으로 취업 컨설팅에 참여한다. 타 대학의 취업 프로그램 중 멘토와의 만남이 대부분 일회성에서 끝난다는 것과 크게 대조적이다.

한편 멘토링 기회를 넓히고자 모자이크 참여 학생 외의 재학생들도 참여가 가능한 ‘멘토링 데이’도 진행 예정이다. 학생들은 하루 동안 취업 멘토들과 해당 기업의 업무 시스템, 계발 역량 사항 등에 대해 가깝게 소통하는 기회를 가진다.

2011학년도 2학기부터 시행되어 현재 3기를 맞는 ‘모자이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98%에 달할 만큼 대학생의 눈높이에 적합한 완성도 높은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취업관련 정보 수집력, 활용력, 진로 설정력, 실행의지 등을 종합한 학생들의 취업준비도가 모자이크 프로그램 시작 전 53.1% 정도였으나, 교육 수료 후 70.1%로 17% 상승하였다. 프로그램 수료 후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의 비율 역시 78%로, 일반 대학생들의 취업률인 54%보다 무려 24%나 높은 취업률을 나타냈다.

수료 학생들의 높은 취업률과 프로그램 만족도와 함께 학기를 거듭할수록 ‘모자이크’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율도 높아지고 있다. 1기(2011년 2학기), 2기(2012년 1학기)에 각각 45명, 75명의 학생이 지원한 것에 반해 3기에는 150명의 학생이 지원, 지난 학기 대비 2배의 학생이 지원했다.

참여 학생 중 2~3학년 재학생의 비율이 높아진 것도 큰 특징이다. 1기와 2기의 2~3학년 재학생 수가 전체 참여 학생의 25% 안팎이었던 반면, 이번 3기에는 전체 인원의 42%인 32명의 2~3학년 재학생이 선발되었다. 이는 취업이 어려워지는 추세에 따라 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각성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동시에 진로에 대한 준비가 대학생활 내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모자이크’ 프로그램의 취지가 반영된 것이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김민전 취업진로지원처장은 “모자이크 프로그램은 형식적으로 취업 실무 팁을 가르쳐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성향을 고려하여 맞춤 취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멘토와의 지속적인 만남, 팀원들 간의 정보 공유 등 소통을 통한 진로 계발이 이루어진다.”며 “이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의 청사진을 보다 명확하게 그릴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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