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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한국 출시 언제? 추석 이후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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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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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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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아이폰5.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추석 이후에 '아이폰5'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애플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이폰5'를 내놓으면서 한국의 LTE(롱텀에볼루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내 출시는 10월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은 1차 출시국과 2차 출시국에서 모두 빠졌다.

9월 21일 출시하는 1차 출시국에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9개국만 포함돼 있다. 9월28일 출시하는 2차 출시국에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어, 폴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등 22개국이다.

이에 따라 한국을 포함한 나머지 나라는 빠르면 10월, 늦어도 11월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지금까지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한국을 1차나 2차 출시국에 포함한 적이 없었으며 이번에도 달라지진 않았다.

이날 선보인 아이폰5는 3.5인치가 아닌 4인치, 전세계 단일 모델이 아닌 3개 모델로 출시된다는 점에서 '잡스' 시대의 아이폰과 차별화됐다.

4인치 화면 크기는 폭은 그대로인데 세로만 늘어나 지금까지 유지한 3대 2 해상도 비율도 변했다. 아이폰5 해상도는 1136×640로 16대 9에 가깝다. 해상도가 변함에 따라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디자인에도 변화를 줘야 한다. 안드로이드와 비교해 아이폰의 최대 장점은 파편화가 없는 것이었는데 아이폰도 파편화될 수 있는 시초가 될 수 있다. 한 개발자는 "해상도가 바뀐 만큼 모든 앱들은 아이폰5에 맞는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세계 단일 모델이라는 점에도 변화가 생겼다. 애플은 지금까지 전세계 동일한 아이폰을 팔았다. 하지만 아이폰5는 미국 AT&T용 'GSM A1428', 미국 버라이즌용 'CDMA A1429', 한국용 'GSM 1429' 등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애플이 다양한 아이폰5를 내놓는 것은 전세계 모든 3G와 LTE를 지원하기가 쉽지 않아서다. 특히 다양한 LTE 주파수를 모두 지원하기 위해서는 안테나 등을 넣을 공간이 많이 필요한데 아이폰5에는 여유가 없다.

업계에서는 중국 LTE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아이폰5도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4S', '아이폰4' 등 기존 아이폰의 경우에도 중국은 별도 모델을 제작, 출시했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LTE를 지원하면서 전세계에 아이폰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단일
모델을 고집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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