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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보호위해 시화호·순천만 상공 '비행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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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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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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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새도래지인 시화호와 순천만 일대 비행회피구역 분포도.ⓒ국토해양부 제공
↑ 철새도래지인 시화호와 순천만 일대 비행회피구역 분포도.ⓒ국토해양부 제공
세계적으로 희귀한 저어새의 철새도래지인 시화호와 천연기념물 228호로 지정된 흑두루미의 월동지로 유명한 순천만 일대가 비행 금지구역으로 지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0일부터 철새 도래지·서식지의 생태환경 보존과 경(輕)비행기와의 조류충돌 예방을 위해 경기 시화호, 전남 순천만 일대를 '비행회피공역'으로 지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비행회피공역은 총 19㎢(시화호 9㎢, 순천만 10㎢)이며 앞으로 경비행기, 헬기를 포함한 모든 항공기는 이 지역을 우회해 비행해야 한다. 이 지역에서 비행하는 초경량 항공기들로 인해 철새들의 서식활동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대두된 바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철새들의 서식환경 보존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환경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철새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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