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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연준發 랠리'…이번주 주택지표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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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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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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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美 증시체크포인트]랠리 흐름 당분간 이어질 듯…주택지표에 주목

당분간은 '연준發 랠리'…이번주 주택지표에 주목
지난 주 뉴욕 증시에 강력한 랠리 촉매가 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3차 양적완화(QE3) 효과는 이번 주에도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이 지난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모기지 증권을 매입하는 QE3 실시 계획을 밝히며 다우 지수는 지난 주 역대 최고점에서 불과 5% 밑까지 상승했다.

지난 주 다우지수는 2.2% 상승하며 마지막 거래일 2007년 12월 10월 후 고점인 1만393.37까지 올랐다. 다우지수는 지난 6월 4일 저점 대비 12% 상승했다.

같은 기간 S&P 500 지수도 1.9% 뛰며 2007년 12월 31일 후 고점인 1465로 한 주를 마무리 했다. 1.5% 상승한 나스닥은 3183.95를 기록하며 2000년 3월 후 고점까지 올라섰다.

배리 냅 바클레이즈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투자전략 대표는 "한동안 시장은 중앙은행들의 부양책 영향을 드러낼 것"이라며 "하락세는 6주 간 제한될 것이나 거시 경제적 관점에서 정책의 유효성에 대한 몇 가지 중요한 의문들은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번 주에는 미국 주택 및 제조업 지표에 이목이 쏠린다. 이번 주 발표가 예정된 지표로는 뉴욕 주 제조업 지수와 주택착공건수, 기존주택매매 등이 있다.

지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의 경제 및 통화정책에 대한 언급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15일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은 총재가 고용 컨퍼런스에서 연설을 하며 같은 날 사라 블룸 라스킨 연준 이사가 필라델피아에서 연설을 갖는다.

18일에는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와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은 총재, 19일에는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은 총재의 연설이 있으며 20일에는 에릭 로젠버그 보스턴 연은 총재와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은 총재,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샌드라 피날토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잇따라 공개석상에 선다.

증시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긴 하나 역풍도 무시할 수 없다. 트레이더들은 유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동 지역의 반(反) 서방 시위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독한 한 편의 영화로 촉발된 이슬람권의 반미시위는 이집트, 리비아에서 예멘, 수단, 튀니지, 방글라데시 등 중동과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힌편 14~15일 키프로스에서 열리는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는 스페인과 그리스가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구제금융 지원이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 스페인은 오는 20일 유럽중앙은행(ECB)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 실시 발표 후 처음으로 장기 채권 발행에 나서며 시험대에 선다.

AP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경제개혁안은 14~15일 열리는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논의됐으며 오는 27일 공개된다. 통신은 이번 개혁안이 새로운 유럽중앙은행(ECB) 채권 매입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기 위해 취해지는 조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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