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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날릴 강풍+300mm 폭우, 태풍 '산바'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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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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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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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바(SANBA)'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제16호 태풍 산바가 오는 17일 오전 제주 서귀포 동쪽 약 70km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내다봤다.

산바는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148km/h의 강한 중형 태풍으로 지난달 우리나라를 통과한 볼라벤(BOLAVEN)과 비슷한 규모다.

↑기상청 태풍 진로 예상(16일 오전 10시 기준)
↑기상청 태풍 진로 예상(16일 오전 10시 기준)
태풍은 17일 오후 3시쯤 여수에 상륙, 오후 9시쯤 서울 동남동쪽 약 90km 지점을 거쳐 18일 새벽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등 수도권을 통과할 때 중간 강도의 중형태풍으로 중심기압 980헥토파스칼(hPa)최대풍속 112km/h의 세력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이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16일 오전 11시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발효됐고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등 남부지방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16일 오후부터 18일 새벽까지 제주도 지방에는 강풍과 함께 150~300㎜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며 밤부터 점차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태풍 북상 소식에 16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7일 제주도내 전체 유·초·중·고등학교 휴교령을 내렸다.

또 부산항만공사는 16일 오후 4시까지 6000여대에 달하는 모든 선박의 대피를 당부하는 등 전국이 태풍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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