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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 후보 확정] 손학규·김두관·정세균, 정권교체와 이를 위한 화합 강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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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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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고유선 이준규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대화동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서울 순회 경선에서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문 후보는 서울경선에서 1위를 차지, 누적합계 과반을 넘어서 결선투표 없이 이날 민주통합당의 18대 대통령후보로 선출되었다. 2012.9.16/뉴스1  News1 박정호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대화동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서울 순회 경선에서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문 후보는 서울경선에서 1위를 차지, 누적합계 과반을 넘어서 결선투표 없이 이날 민주통합당의 18대 대통령후보로 선출되었다. 2012.9.16/뉴스1 News1 박정호 기자



16일 문재인 후보가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로 공식선출되자 문 후보와 경쟁했던 후보들은 문 후보에게 축하를 보내는 한편 정권교체와 이를 위한 화합을 강조했다.

손학규 후보는 김유정 대변인을 통해 "뜨거운 가슴으로 손학규를 안아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큰 절을 올린다"며 "이제 잔치는 끝났고 남은 것은 12월19일 오직 정권교체를 위해 다함께 보듬고 나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후보는 "무도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오만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넘어 민생과 통합의 제3기 민주정부를 만들어 내는 건 민주당의 책무이자 시대적 소명"이라며 "당원, 국민 모두가 하나 돼 정권교체의 길로 나가자"고 말했다.

김두관 후보는 전현희 대변인을 통해 "문 후보의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경선결과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문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해 정권교체라는 국민 열망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나는 오늘부터 경선과정에서의 갈등을 봉합하고 민주당의 통합과 단결에 앞장서겠다"며 "민주당의 존엄을 회복하고 역사와 국민이 명령하는 정권교체의 임무를 이루는 데 모든 것을 비우고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세균 후보는 이원욱 대변인을 통해 "문 후보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낮은 지지율로 힘들었던 경선을 끝까지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성원에 미치지 못해 미안하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문제점과 부작용이 국민들을 실망시켰지만 크게 보면 민주당 경선은 아름다운 것이었다"며 "나는 끝까지 당원의 편에 서서 민주당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정 후보의 입장에 대해 "정권교체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힘쓰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마지막 서울지역 순회경선 결과 누적 득표율 56.52%로 손학규 후보(22.17%)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문 후보는 누적 득표율이 50%를 넘어 당초 계획했던 1,2위 후보간 결선투표(23일) 없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김두관 후보는 누적 득표율 14.3%로 3위, 정세균 후보는 7%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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