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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 후보 확정] 문재인 "안철수와 단일화, 민주당 중심으로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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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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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진성훈 진동영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대화동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서울 순회 경선에서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문 후보는 서울경선에서 1위를 차지, 누적합계 과반을 넘어서 결선투표 없이 이날 민주통합당의 18대 대통령후보로 선출되었다. 2012.9.16/뉴스1  News1 박정호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대화동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서울 순회 경선에서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문 후보는 서울경선에서 1위를 차지, 누적합계 과반을 넘어서 결선투표 없이 이날 민주통합당의 18대 대통령후보로 선출되었다. 2012.9.16/뉴스1 News1 박정호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16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야권후보 단일화와 관련, "민주당이 중심이 되는 단일화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지역 마지막 순회경선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직후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만약 안 원장이 출마 선언을 한다면 (안 원장에게) 시간을 좀 드리고 아름다운 경쟁을 통해 국민에게 새로운 경쟁의 모습도 보여드리고 그것을 통해 반드시 단일화를 해 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안 원장과의 단일화 필요성에 대해선 "안 원장이 출마 의사를 밝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 단일화 시점이나 방법, (안 원장을) 만날지 등에 얘기하는 것은 조금 이르다고 생각한다"며 "원론적으로 말하자면 정권교체를 위해 안 원장과의 단일화, 연대는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안 원장이 출마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만나서 지지와 협조를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해찬 당 대표 등 지도부가 대선 후보에게 전권을 위임하기로 한 데 대해 "선거 기간 동안 후보와 선대위가 선거에 관한 전권을 행사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으로 과거에도 그렇게 해온 것으로 안다"며 "최고위원회가 그런 절차를 취해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문 후보는 구체적인 당 쇄신 및 정치 쇄신 방안에 대해선 "정치 쇄신 방안을 강구하는 가칭 '정치쇄신위원회'를 선대위 안에 만들어 우리 정당의 쇄신, 새로운 정치의 모양 등에 대한 논의를 모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민주당도 이제 달라져야 한다. 과거의 정치방식 갖고는 안된다는것이 이번 경선을 통해 드러난 민심"이라며 "야권대통합을 이뤄 민주통합당을 창당할 때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는데 창당 이후 그 변화가 멈췄다. 국민들이 바라는 눈높이만큼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안 원장과의 공동정부론을 언급했던 데 대해 "안 원장과의 단일화 연대가 정권교체 뿐만 아니라 정권교체 이후에도 새로운 세상을 위한 개혁을 제대로 해나가기 위해 안정적인 개혁세력의 뒷받침과 저변을 넓히는 차원에서도 필요하다는 의미였다"며 "구체적으로 누가 어떤 역할을 맡는 등 (정치)공학적 말을 한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지금도 (그런) 생각은 변함이 없다"며 "함께 손잡고 단일화 연대를 이뤄 정권교체를 이루고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까지 함께 가고 싶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대통합행보와 관련, 향후 당 대선 후보로서의 행보에 강조할 점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앞으로 충분히 논의를 모아서 해나가겠다"면서도 "다만 정치적인 행보보다는 정책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쪽에 무게를 두고 집중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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