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온·오프 할인에 뮤지컬 경품까지

BC카드는 추석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마트 최대 30% 할인 등 온,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사면 이마트는 최대 30% 할인 또는 구매금액대별 상품권을 준다. 농협유통 직영점에서는 24~30일 신선선물세트 구입 시 구매금액대별 5% 상품권 증정, 킴스클럽에서는 29일까지 선물세트 최대 20% 할인 등의 행사가 예정됐다. 갤러리아 백화점에서도 21~30일 선착순으로 구매 금액대에 따라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11번가는 마트 카테고리에서 구매 시 3% 추가 할인(25일까지), 옥션과 G마켓은 추석선물 카테고리에서 구매 시 10% 할인쿠폰 또는 5% 청구할인(26일까지)을 받을 수 있다. 현대Hmall은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 청구할인(20일~23일), 롯데닷컴은 전 상품 5% 청구할인 등이 해주니 챙겨보면 좋다.

다음달 1일까지 BC카드로 결제하면 백화점 상품권, 뮤지컬 관람권, 영화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BC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건당 '레드 애플'(RED APPLE) 1개가 생긴다.

이는 BC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 내 이벤트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를 때 사용되며, 레드 애플 1개당 1회 참여가 가능하다. 다음달 5일까지 참여할 수 있고 백화점상품권 50만원권(10명), 뮤지컬 위키드 초대권 (1인 2매, 10명), 영화관람권 (1인 2매, 1000명), SPC 모바일상품권 (1000명), 물범인형 (2000명) 등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던킨도너츠 20% 할인 혜택(카드당 1만원까지)도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서울소재 KTX역(서울역과 용산역), 고속버스터미널과 인천공항 내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밖에 롯데월드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최대 40% 할인, 신라면세점(인천 및 김포공항점, 서울점) 선불카드 증정, 뮤지컬 '위키드' 등 최대 30% 할인 등이 있어 추석 가족 나들이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