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파워대상] 와이즈리더영어도서관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와이즈리더영어도서관(대표 차우현)은 최근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로 말하기, 쓰기 등의 훈련법으로 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대학입시는 물론 국제중학교와 특수목적고까지 대폭 확대로 입학사정관 전 과정에서 독서이력이 중요한 평가 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와이즈리더 영어도서관은 reading, listening, writing, speaking 등 4대 영역은 물론 독서를 통한 사고력과 창의력 확장까지도 지도하고 있다.

와이즈리더영어도서관은 모든 시스템이 개인별로 이뤄진다. 아이들은 개인별 영어 레벨을 알기 위해 컴퓨터로 20~30분 정도의 간단한 입학테스트와 선생님들의 개별 speaking 테스트를 마친 후에 개인별 독서 리스트를 받게 된다.

이용방법은 첫째, 입학한 후에 오게 되면 개인별 수준에 맞는 책을 리딩플래너와 함께 고른다. 둘째, 책의 수준을 따라 1시간 이상 오디오북과 함께 책을 듣고 읽게 된다. 특히 등 SAT에 필요한 책들까지도 구비되어 있어 다양한 수준의 읽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고, 셋째로는 컴퓨터를 통해 reading comprehension을 하는 단계로 책의 내용에 대해 reading comprehension 혹은 vocabulary 문제를 푼다.

넷째, 독서 후 읽은 책의 내용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정리하는 쓰기단계로 개인별 수준에 맞는 Report Book을 이용하여 다양한 형식의 독후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그 안에 자신의 의견까지도 반영되어야 한다. 다섯째, 1:1 개인별 Book Review 단계. 교포 또는 한국어와 영어를 다 구사하는 교사와 함께 책의 주제 내용을 확인하게 된다.

이 모든 과정은 100% 영어로 진행되며 영어도서관에 들어서는 순간 모두 영어를 써야만 한다. 와이즈리더 영어도서관에서는 한두 달에 한번 Parents report가 가정으로 발송된다. 그동안 읽었던 책 사진과 Report book, Reading comprehension Quiz와 Vocabulary 결과지, 그리고 학생에 대한 선생님들의 코멘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무엇보다 와이즈리더 영어도서관에서 사용하는 AR 프로그램은 미국 공공도서관과 미국 공교육기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공신력 있는 reading 프로그램이다. 또한 소설, 비소설, 교과서, 잡지 등 총 10만여 도서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갖추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