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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운정 복합개발 '좌초'… 광명역세권 단계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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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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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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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모형 PF사업 조정계획 확정

↑파주 운정 복합단지개발사업 조감도 및 위치도.
↑파주 운정 복합단지개발사업 조감도 및 위치도.
경기 파주 운정 복합단지개발사업이 결국 좌초됐다. 반면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은 단계별로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25일 공모형 PF(프로젝트파이낸싱) 조정위원회를 열어 파주 운정 복합단지개발사업은 사업성 악화로 공모에 들어갈 경우 막대한 손실이 발생될 것으로 판단, 정성화가 불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PF사업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19.9%)를 비롯해 SK건설(12.8%) 롯데건설(8.4%) 쌍용건설(5.8%) 한화건설(5.8%) 농협(14.2%) 기은(7.9%) 사학연금(4.8%) 롯데쇼핑(3.0%)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당초 총 2조6333억원을 투입해 2014년까지 파주 운정택지개발1·2지구내 특별계획구역(10만111㎡)에 주거·상업·업무 등 복합시설을 조성키로 했었다. 이번 PF사업 토지계약금(8132억원)은 LH에 전부 귀속하고 협약이행보증금 등에 대해선 30%(454억원)를 민간컨소시움이 LH에 지급하기로 했다. LH는 앞으로 부지 재매각 등의 처분 과정을 밟게 된다.

↑광명역세권 복합단지개발사업 조감도 및 위치도.
↑광명역세권 복합단지개발사업 조감도 및 위치도.
조정위원회는 다만 광명역세권 개발사업의 경우 단계별로 추진키로 했다. 일단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필요한 기간을 고려, 택지개발 준공일을 올 연말에서 내년 말로 1년 연장해 1단계 착공에 들어가기로 했다.

광명역세권개발 사업은 1조244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택지개발사업지구의 일반상업지역(대지면적 7만4182㎡) 내에 복합상업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출자사는 LH(20.3%) 태영건설(22.9%) 현대건설(5.0%) 대우건설(4.3%) GS건설(4.3%) 지방행정공제회(17.7%) 농협(4.9%) 산업은행(4.9%) 등이다.

민간컨소시움이 1단계 사업승인을 신청할 경우 전체 토지대금에 대한 납부확약을 한 뒤, 각 단계별 착공에 지급보증서를 따로 제출하기로 했다. 여기에 2단계 개발의 보증금 성격으로 1단계에서 분양된 수익금 중 2단계에 들어갈 토지비의 10%를 제3자 예금계정으로 확보하기로 했다. 만약 2단계가 제대로 이뤄지지않을 경우 LH가 이를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토지대금 납부조건도 완화됐다. 1단계는 사업 준공일이나 2017년 5월31일 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로, 2단계는 택지준공 후 5년내 완납하는 것으로 2년 연장했다. 종전에는 택지준공 후 3년내 완납하는 조건이었다. 2단계 사업부지도 추가분할을 통해 블록별로 수요에 맞게 개별 개발 가능토록했다.

국토부의 이같은 조정계획안은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와 발주처에 통보되며 30일내 조정위원회에 동의 여부를 제시해야 하며 양측 모두 동의해야 최종 확정된다. 양측의 동의로 조정계획안이 확정되면 공모형 PF사업은 추후 발주처와 PFV간 세부 협의되는 일정에 따라 진행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1차 정상화 대상사업 5곳에 대한 정상화 방안이 모두 확정됨에 따라 추가 조정소요가 있을 경우 2차 조정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2차 PF 정상화 대상사업 공모절차는 오는 11월부터 시작하고 신청사업이 있는 경우 조정위원회 심의 등 관련 조정절차를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정태 기자의 등 관련 조정절차를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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