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골근스키니진 관리’로 나도 소녀시대처럼

나도 올 가을에는 몸매 관리로 소녀시대가 입었던 스키니진을 한 번 입어볼까? 꽃다운 20대 중반의 직장인 K씨는 요즘 때 아닌 근심이 하나 생겼다. 으레 이맘때 야유회다 뭐다 놀러갈 일이 많지만 K씨는 옷맵시를 뽐내고 싶어도 최근 불어난 살 때문에 무엇 하나 입지를 못하는 것.

그런 상황에서 얼마 전 소녀시대 등이 방송에서 슬림 진(super silm jeans)을 입고 나온 모습만 봐도 한 숨만 나왔던 게 한 두 번이 아니다. 사실 스키니진을 입고 싶은 사람들 최대 고민은 상체와 차이 나는 사이즈. 상체는 55사이즈를 입어도 멋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는데 하체는 66이나 77 사이즈를 입어야 한다는 것에서 숨이 턱 막히기 마련이다.

이에 대해 골근위뷰티 체형 관리 전문가들은 체질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평소 식사하는 습관이나 행동 습관에서 오는 결과라고 볼 수도 있다고 설명한다. 골근위뷰티에 따르면 우리 몸은 잘 살기 위해 몸의 변화를 가장 먼저 인지하며 몸의 변화에 맞게 비틀림이 오거나 몸의 변화에 맞게 상, 하체 불균형을 초래한다.


상, 하체의 불균형에서 오는 체형의 문제는 비단 옷 살 때만 나타나지는 않으며 건강과의 관계도 있다. ‘건강하면 예쁘고, 예쁘면 건강하다’는 옛날 어른들 말씀이 있듯이 성형미인이 아닌 건강한 미인들은 건강하다는 것. 이런 고민을 한 반에 해결해줄 수 있는 곳이 골근위뷰티의 체형관리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피부와 같은 밀착감을 가진 청바지라는 의미로 다리부분에 꼭 맞는, 날씬한 다리를 만들어준다고 골근위뷰티는 설명한다.

족골근 스키니진 관리는 딥티슈관리로 결합조직과 심부 연부 조직의 테라피로써 딥(Deep)은 심부를, 티슈(Tissue)는 조직이란 의미다. 인체에서 4가지 기본 티슈 분류(상피조직, 결합조직, 근육조직, 신경조직)의 표층에서 심부조직(딥티슈)까지 부드럽고 깊게 관리하여 노폐물 배출, 부종 및 통증완화를 관리한다.

족골근 스키니진 관리에 적용 시에는 근육부착지의 기시점에서 정지점, 정지점에서 기시점으로 근육결 방향을 가로지는 cross-gober의 골근위만의 특화된 방법으로 관리한다. 골근전문가들은 티슈 상대 및 깊이에 따른 압과 속도 조절법도 임상에서 다르게 적용하며 해부학적 정밀한 수기법으로 티슈의 각층을 단계적으로 이완시켜 주는 관리방법으로 단기간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처진 엉덩이라인, 네모난 엉덩이 라인, 두꺼운 허벅지 등을 손이 아닌 발을 이용하여 깊은 심부 근육층까지 작용을 해 매끄러운 다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이는 인위적인 성형수술이나 약물 등이 아니더라도 예쁜 다리를 꿈꿀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골근위뷰티는 “스키니진을 입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의 몸은 불균형을 나타내며 족골근스키니진 관리를 받으면, 예쁜 일자다리가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