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철도 역사에 이어 공항 이용고객들에게도 편의를 제공하기위해 김포공항에 ‘스토리웨이’ 편의점을 오픈했다.
전국 기차역과 전철역내에 300여개의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코레일유통은 철도관련 유통 전문기업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포공항에서도 공공시설에 특화된 편의점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코레일유통측은 이번 김포공항내 3층 대합실에 오픈하는 스토리웨이 편의점을 통해 월 130만명이 이용하는 공항의 특성에 맞춘 편의점을 선보임으로써 공공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대국민 서비스 강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레일유통은 국내외 관광객의 이용이 많은 공항의 특성을 감안하여 외국 관광객들과 국내 항공기 이용 고객에게 맞춘 상품 구성은 물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공항 이용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 2012.09.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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