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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제 '제2의 신의 손' 될 뻔...마라도나와 비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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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김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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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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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오자 손을 뻗는 클로제 (ⓒ유튜브 동영상 캡쳐)
▲공이 오자 손을 뻗는 클로제 (ⓒ유튜브 동영상 캡쳐)
클로제(34, 라치오)가 제2의 '신의 손' 주인공이 될 뻔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총 1분 25초 분량의 축구 하이라이트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최근 나폴리 홈구장인 상 파올로(San Paolo)에서 열린 나폴리와 라치오 간의 이탈리아 세리에A 경기 중 있었던 일을 담고 있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라치오의 클로제는 득점에 성공한다. 이에 라치오 선수들이 몰려와 축하를 해주는 가운데 나폴리 선수들은 심판에 강력히 항의하기 시작한다.

나폴리 선수들은 클로제가 손으로 공을 밀어 넣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나폴리 선수들의 주장은 리플레이를 다시 보면 사실로 확인된다.

▲공이 오자 손을 뻗는 클로제 (ⓒ유튜브 동영상 캡쳐)
▲공이 오자 손을 뻗는 클로제 (ⓒ유튜브 동영상 캡쳐)

하지만 리플레이를 볼 수 없는 심판들은 다소 혼동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만약 이대로 골이 인정된다면 마라도나의 '신의 손' 사건과 같은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 것.

그러나 클로제는 정직했다. 문제가 되자 클로제는 이내 심판에게 자신의 반칙을 시인했다. 결국 심판은 골을 무효처리 했고 나폴리 선수들은 클로제의 정직함에 감사함을 표시하며 일제히 그의 등을 두드려주는 훈훈한(?)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는 나폴리가 라치오를 3-0으로 격파했지만 해외 축구 커뮤니티 등에서는 '신의 손'을 거부한 클로제가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신의 손' 사건을 일으킨 마라도나가 현역시절 뛰었던 나폴리의 홈구장에서 이번 일이 일어나면서 뉘우치지 않는 마라도나와 솔직하게 반성할 줄 아는 클로제를 비교하는 반응들도 많은 상황이다.

☞ <링크> 동영상 바로 보기


▲동영상(//www.youtube.com/watch?v=HTfYDHFJwKg&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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