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명절 소외감 때문에..각목으로 부수고 폭행하고

머니투데이
  • 이슈팀 홍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10.04 09:47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MBC 캡쳐
ⓒMBC 캡쳐
광주에서 한 30대 남성이 명절에 소외감이 든다는 이유로 기물을 둔기 등으로 마구 부수고 시민을 폭행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3일 주차 차량과 상점의 기물 등을 파손한 장 모(39)씨에 대해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 모 씨는 지난 2일 오전 6시께 광주 북구 오치동 한 건물 앞 도로에서 길이 107㎝ 둔기를 휘둘러 주차된 차량 6대의 사이드미러와 보닛 등과 인근에 있던 자동판매기 1대를 파손하고, 인근 편의점과 제과점, 마트의 유리문과 진열대를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자신을 제지하기 위해 달려든 마트 주인 A씨(31)의 옆구리를 각목으로 폭행하고 주변에 있던 가위를 들어 ‘찔러버리겠다’며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액이 1000만 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피해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금액을 조사 중이다.

장 씨는 경찰조사에서 가족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겨 2달 전부터 집에서 나와 노동일을 하며 생활하던 중 추석을 맞아 소외감을 느끼자 사회가 잘못됐다는 생각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장 씨가 사회에 대한 적대감을 표출하는 등 재범 가능성이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오를때 현금화, 내리면 매수" 서른살 30억 파이어족의 투자 노하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