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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포은아트홀에 '플라멩코 거장'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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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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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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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첫 개관 작품...하비에르 라토레-알리시아 마르케스 한국 초연무대

경기도 용인 포은아트홀에 '플라멩코 거장' 온다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6일 경기도 용인시 포은아트홀에서 플라멩코의 두 거장, 하비에르 라토레와 알리시아 마르케스의 불꽃 튀는 무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포은아트홀 개관 첫 작품이자 두 거장의 한국 초연무대로 정통 오리지널 플라멩코는 물론 현대적으로 해석한 플라멩코까지 아우르는 특별한 공연이다.

하비에르 라토레는 4세부터 플라멩코를 시작한 신동으로 2011년 스페인 최고의 무용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스페인 무용상을 수상했다. 1988년 아비뇽 축제에서 최고 무용수 상을 받은 후 지르얍 무용단을 결성, 직접 안무와 출연을 겸하면서 Hijas del Alba 등의 작품으로 명성을 얻었다. 코르도바 콩쿨 3관왕을 석권하기도 했다.

알리시아 마르케스는 10세부터 플라멩코 대가들을 사사하고 연기를 전공, 세계적 예술영화감독 카를로스 사우라의 작품에 출연하기도 한 전통 오리지널 플라멩코 거장이다. 이번 내한 공연에선 서울무용축제를 통해 이름을 알린 라몬 마르티네스가 함께 해 더욱 풍성한 플라멩코의 향연이 펼쳐진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2만~7만원이다. 문의는 용인문화재단(☎031-260-3355, 335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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