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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수수료 전국 지자체서 카드로 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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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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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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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10개 신용카드社와 업무협약 체결

민원수수료 전국 지자체서 카드로 결제 가능
내년 말까지 244개 전 시·도와 시·군·구 민원실에서 신용카드로 민원수수료를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KB국민카드, 농협은행, 롯데카드, 비씨카드 등 10개 신용카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국세와 지방세는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했으나 민원수수료는 일부 자치단체(93개)에서만 이용이 가능해 불편이 제기됐다. 카드수수료, 단말기 설치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많은 자치단체가 민원수수료 카드결제 도입에 소극적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행안부가 자치단체 실태조사와 금융결제원 등 관계기관 의견수렴 및 신용카드사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전 지자체에 카드 단말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1000원 미만 수수료도 결제가 가능하며 카드 수수료는 자치단체가 부담한다.

서필언 행안부 제1차관은 "이번 조치로 민원 불편이 해소될 뿐 아니라 민원수수료 출납과정도 더욱 투명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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