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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부산 영화제가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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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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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김승섭 기자 =
4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2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나란히 앉아 스크린을 올려다 보고 있다. 2012.10.4/뉴스1  News1 이광호 기자
4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2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나란히 앉아 스크린을 올려다 보고 있다. 2012.10.4/뉴스1 News1 이광호 기자




문제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4일 "앞으로 부산을 세계적인 영상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을 찾아 "오늘 날 부산이 우리나라의 영상산업 중심도시로 발전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우리 부산 영화제가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라고 극찬한 뒤 "세계 5대 영화제 가운데 하나로 발전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그러면서 "참여정부 때 우리 부산을 영상산업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센텀지구 내에 영화의 전당, 영화 후반부 작업시설을 설치했고 영화진흥원을 비롯한 영상관련 공공기관을 부산으로 이전하도록 했다"며"지금 한국 영화가 1000만 관객 시대라는 전성기를 맞고 있는데 우리 부산 영화제가 밑바탕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개막식 참석 후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차승재 한국영화제작가협회장, 영화 '후궁'의 김대승, '부러진화살'의 정지영 감독 등 영화인들과 '문화가 강한나라'를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향후 영화산업의 발전과 영화인들의 처우개선,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는 이 자리에서 "부산이 영화의 도시로 발전한 것을 보니 정부가 의지를 가지고 지원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참여정부 시절 스크린쿼터 문제로 정부와 영화계 간 갈등이 빚어졌던 것에 대해 "정말 미안하다"면서도 "다행스러운 것은 한국영화의 스크린 점유율이 57%로 스크린 쿼터 비율(20%)이 문제가 되지않을 만큼 발전해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여기 더해 우리영화가 1000만 관객시대, 전성기를 맞고 있는 것 같아 축하말씀을 드린다"며 "그렇게 잘되는 것처럼 보이는 이면에 영화인들이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화인들의 처우가 너무 열악하다. 월 평균 소득이 100만원도 안 되는 게 현실"이라며 "영화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도 실업보호 혜택과 같은 제도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영화인들을 제대로 지원해주고 싶지만 구체적 방안을 모른다"며 "의지는 가지고 있는 만큼, 영화산업을 어떻게 발전시키면 좋을지 처우는 어떻게 개선해야할지 의견을 말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장에서 문 후보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도 조우해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를 관람한 얘기를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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