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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쇄신엔 끝이 없다… 국민에 진정성 보여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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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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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김유대 기자 =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도서관강당에서 열린 국민대통합을 위한 정치쇄신 심포지엄에 참석해 안대희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 옆자리에 앉아 있다. 2012.10.9/뉴스1  News1 이종덕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도서관강당에서 열린 국민대통합을 위한 정치쇄신 심포지엄에 참석해 안대희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 옆자리에 앉아 있다. 2012.10.9/뉴스1 News1 이종덕 기자



안대희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은 9일 "쇄신엔 끝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국민대통합을 위한 정치쇄신 심포지엄' 인사말을 통해 "진정성 있게 행동하는 쇄신을 박근혜 대통령후보와 새누리당이 국민에게 보여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안 위원장은 특히 "우리의 변화와 쇄신은 단순히 득표를 위한 게 아니고, 후보를 위한 일시적 쇄신도 아니다"며 "국민을 위해 중단 없는 쇄신이 돼야 하고, 이런 쇄신을 통해 행복한 하나가 되고 대한민국을 세계 중심에 우뚝 서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안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새누리당에 입당한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의 당 국민대통합위원장 내정을 반대하는 것도 새누리당 쇄신의 진정성을 담아내고자 하는 것이란 점을 강조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간 당내에선 한 전 고문이 연루돼 실형을 선고받은 나라종금 퇴출저지 로비사건과 관련, 안 위원장이 지난 2003년 사건 당시 대검 중수부장으로서 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사실을 들어 당내에서 "안 위원장이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다"(황우여 대표)는 등의 비판이 제기됐었다.

그간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온 한 전 고문은 올 초 "허위 증언 때문에 사건 수사가 잘못됐다"며 해당 사건에 대한 재심(再審)을 청구한 바 있다.

안 위원장은 "새로운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늘 쇄신을 외쳤고, 거듭된 쇄신 외침이 있었지만 우린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쇄신은 쉬운 일이 아니다. 뼈를 깎는 고통이 수반되고 자기가 가진 걸 내려놔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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