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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대북게이트' 진상조사특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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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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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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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에 송광호 의원…김소영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특위도 구성

새누리당은 이른바 '노무현-김정일 녹취록' 의혹 논란을 대북게이트 사건으로 규정하고 진상조사특위를 구성키로 했다.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1일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에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 사이의 NLL관련 발언을 낱낱이 밝히기 위해 당 차원에서 진상조사특위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진상조사특위는 송광호 위원장과 정문헌 간사를 포함, 총 11인으로 구성된다. 이날 오후 2시에 첫 회의를 개최한다. 또 '대북게이트' 진상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에 대해서는 "(문 후보가) 이것을 회피한다면 자신의 잘못을 숨기는 위험한 태도로 비춰진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도 제3자를 내세워서 숨을게 아니라 자신의 입으로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소영 대법관 후보자(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에 대한 인사특위도 구성한다. 특위는 주호영 위원장과 홍일표 간사를 포함해 총 13인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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