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차분하게 시작된 금통위, 인하카드 꺼낼까

머니투데이
  • 진달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10.11 09:4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달처럼 차분한 분위기로 시작됐다. 금통위원들은 자료들을 살펴보면서 회의를 준비했다. 회의장에 배석한 한국은행 각 국장들은 가벼운 대화를 나눴지만 금통위원들은 시종일관 조용한 분위기였다.

금통위원들은 이날 오전 8시59분부터 회의장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회의를 앞둔 1분 사이 위원석이 채워졌다. 임승태 위원을 시작으로, 하성근, 정순원, 정해방, 문우식 위원이 착석했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도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9시 정각 박원식 위원과 함께 회의실에 들어선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신 차관과 가벼운 악수를 나눈 후 자리에 앉았다.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지만 금통위원들의 표정은 금리동결을 선언했던 지난달과 비슷했다. 지난달에도 시장에서는 인하 가능성을 예상했지만 금통위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면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금통위는 지난 7월 기준금리를 3.25%에서 3%로 깜짝 인하했다. 기준금리 인하는 41개월만이었다.

전문가들은 이번 달은 인하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입을 모은다. 한은이 국내총생산(GDP)갭의 마이너스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다. GDP갭이 마이너스이면 현재 경기가 잠재력보다 성장하지 못했단 의미다. 성장률 전망도 비관적이다. 전문가들은 한은이 지난 7월 발표한 성장률 전망치 3%를 2%대로 내려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금통위의 결정은 오전 10시~10시30분쯤 발표된다. 김 총재는 기준금리 발표 후 기자설명회를 열고 금통위의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기준금리 발표 후 수정된 성장률 전망치도 공개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집 팔아 10억 남긴 다주택자 세금 4억 덜 낸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