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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기업 경영환경, 50개국 중 8위"..日 26위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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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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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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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기업 경영환경이 주요 50개국 가운데 8위를 차지했다.

세계적인 컨설팅업체인 '그랜트 소튼 인터내셔널'(Grant Thornton International)이 10일(현지시간) 발표한 각국의 기업 경영환경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아시아 국가 가운데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 업체는 각국의 비즈니스운영환경, 경제성장성, 과학·기술, 노동·인적자본, 금융환경 등 5가지 부문의 22개 지표를 활용한 '글로벌 역동성지수(Global Dynamism Index)'를 고안해 기업 환경을 측정했다.

보고서에서 기업 경영환경이 가장 좋은 나라로는 싱가포르가 꼽혔다. 이어 핀란드, 스웨덴, 이스라엘, 호주, 스위스, 한국, 독일, 미국 등의 순이었다.

대만과 중국은 각각 13위와 20위를 기록했고 일본은 26위에 그쳤다.

한국은 역동성지수의 5개 부문 가운데 '과학·기술' 지수가 이스라엘, 핀란드, 스웨덴에 이어 4위를 차지했고 '노동·인적자본' 부문에서는 6위에 올랐다.

보고서는 "한국의 비즈니스 구조는 10대 '재벌'이 시장자본(market capitalization)의 55%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며 "삼성과 현대 등 이들 기업은 기술 혁신의 선두권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주는 수직 계열화된 대규모 납품망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노동·인적자본 부문과 관련해서는 낮은 실업률(3.4%)과 높은 교육수준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그러나 기업경영과 경제성장성, 금융환경의 역동성 부문에서는 10위권 내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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