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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몽준·황우여·김용준·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박근혜 국민대통합·공약위원장 겸임(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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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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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 김성주 성주그룹회장, 정몽준 전 대표, 황우여 대표 등 4명이 참여한다.

박 후보는 100% 국민대통합위원장과 공약위원장을 직접 맡기로 했고, 김무성 전 의원은 총괄선대본부장에 선임됐다.

당초 공동선대위원장에 포함될 것으로 거론됐던 진념 전 경제부총리는 이날 발표에서 제외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진 전 부총리는 김대중 전 대통령 정부에서 주요 역할을 했었다.

경선 룰(규정)을 둘러싼 갈등으로 당 대선후보 경선에 불참했던 이재오 의원은 정몽준 전 대표와 달리 공동선대위원장에 포함되지 않았다.

박 후보는 11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선대위 인선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중앙선대위 위원장으로 우리 사회에서 존경 받는 원로와 여성 리더, 당내의 지도자 두 분을 모셨다"며 "훌륭한 인품을 가진 김용준 전 소장님, 세계가 주목하는 여성 CEO인 김성주 회장, 한나라당의 대표를 역임하신 정몽준 전 대표와 현재 새누리당을 이끌고 계신 황우여 대표 이렇게 네 분이 중앙선대위 위원장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과의 약속을 책임지고 실천하기 위해 공약위원회를 만들겠다"며 "공약위원회 위원장은 제가 직접 맡아 모든 공약을 하나하나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무성 전 원내대표께서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아서 선거 전반의 실무를 지휘해 주실 것"이라며 "또한 능력있고 헌신적인 많은 분들이 선대위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일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부정 부패를 반드시 척결하고 경제민주화를 비롯한 국민 행복을 위한 각종 정책을 확실히 만들어 국민대통합과 국민 행복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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