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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분시황]코스피, 옵션만기·금리인하에도 '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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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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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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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55분시황]이 대한민국 투자자의 내비게이션이 되겠습니다. [55분시황]은 국내 언론 최초로 정해진 시각에 게재되는 증권시황 기사입니다. 매시각 정시 5분전,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기자의 명쾌한 시장분석을 만나보십시오. 날아가는 종목, 추락하는 종목, 시장을 움직이는 변수…55분 시황을 보면 투자의 길이 뚫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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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7월 이후 석 달 만에 기준금리를 2.75%로 0.25% 인하하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2.4%로 하향조정했지만 증시는 무덤덤한 모습이다.

옵션만기일인 이날 장 초반 프로그램 차익 매도가 600억원 이상 쏟아졌지만 매도 규모도 점차 감소하고 있다.

11일 오전 11시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6.53포인트(0.34%) 내린 1941.6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1501억원, 기관은 223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 중에는 국가지자체 매도가 239억원으로 줄어든 가운데 연기금이 매수를 늘려 284억원 순매수다. 개인은 1762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매도가 크게 감소했다. 차익이 308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이 603억원 매도 우위로 총 91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전일 낙폭이 컸던 건설이 1.64% 상승세를 보이며 반등하고 있다. 음식료, 비금속광물, 기계, 통신, 금융, 증권이 강보합세다.

반면 섬유의복, 종이목재, 의약품, 전기전자, 의료정밀, 운송장비, 유통, 운수창고, 통신, 은행, 보험, 서비스, 제조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하락 종목이 많으나 보합권이다. 삼성전자 (68,000원 ▲500 +0.74%)가 1.51% 상대적으로 많이 빠지는 가운데 현대차 (186,500원 ▲4,500 +2.47%), POSCO (291,500원 ▲6,500 +2.28%), 기아차 (83,900원 ▲1,800 +2.19%), 삼성생명 (66,900원 ▲1,200 +1.83%), 현대중공업 (88,100원 ▲1,700 +1.97%), 신한지주 (41,700원 ▲1,000 +2.46%)는 약보합세다.

현대모비스 (202,500원 ▲7,500 +3.85%), LG화학 (545,000원 ▲43,000 +8.57%), 한국전력 (22,750원 ▲250 +1.11%)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상승세다. 현재 코스닥 지수는 2.64포인트(0.49%) 오른 536.50을 기록 중이다.

시총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파라다이스 (15,350원 ▲350 +2.33%)가 2.4%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씨젠 (42,350원 ▲2,400 +6.01%)포스코 ICT (6,240원 ▲330 +5.58%)가 1%대 상승세다. 다음 (83,000원 ▲2,600 +3.23%), SK브로드밴드 (4,015원 ▼100 -2.4%)는 강보합세다.

셀트리온 (145,000원 ▲4,000 +2.84%), CJ오쇼핑 (108,100원 ▲3,100 +2.95%), 서울반도체 (12,450원 ▲150 +1.22%)는 약보합세다. 와이지엔터 (55,700원 ▲1,000 +1.83%)는 8.71% 급락하며 시가총액 16위로 밀렸다.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일대비 1.45포인트 내린 255.25를 나타내고 있다. 환율은 오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0원 오른 1115.9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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