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한국 스마트그리드 기술, 전세계에 전파한다

머니투데이
  • 정진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10.11 12:3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한국전력, '2013 세계에너지총회 D-365 기념' 간담회 개최

↑ 김중겸 한국전력 사장(왼쪽 두번째)이 '2013 세계에너지 총회'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정진우 기자
↑ 김중겸 한국전력 사장(왼쪽 두번째)이 '2013 세계에너지 총회'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정진우 기자
전 세계 에너지 분야 전문가 500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에너지 국제회의가 2013년 10월13~17일까지 대구에서 열린다.

한국전력 (22,550원 ▼200 -0.88%)은 11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2013 세계에너지총회 D-365' 기자 간담회를 열고, 내년에 열릴 총회에서 국내 스마트 그리드 기술을 전 세계가 주목 해야 할 선진 사례로 집중 조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엔 김중겸 한국전력 사장(2013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장)과 피에르 가도닉스 세계에너지협의회 런던본부 의장, 크리스토프 프라이 세계에너지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최근 세계에너지협회가 연구 조사한 '스마트 그리드 리포트(Smart Grids: Best Practice Fundamentals For a Modern Energy System)'를 중심으로 전 세계가 직면한 에너지 문제와 세계 에너지 향방에 대해 발표했다.

김 사장은 "한국은 스마트 그리드 적용과 관련 여러 장애요소를 극복한 선진 사례로 손색이 없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제주도 실증 단지 사업은 민간과 공공 공동의 정책과 재원 조달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한국 기술의 상업화는 물론 수출 활로를 트는데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사장은 또 "한국은 원자력을 비롯해 LNG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에 대한 의존도가 증가하고 있다. 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에너지 시장이라는 점에서 내년 총회의 한국 개최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풍부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회의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조직위원장으로서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피에르 가도닉스 의장은 "세계에너지협의회가 발간한 스마트 그리드 보고서는 정책결정자들과 기업들이 참고할 만한 모범 사례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는 내년 총회에 핵심 의제에 포함된다. 내년 한국에서 열띤 토론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에너지총회는 선진국과 개도국을 포함한 전 세계 각국의 에너지분야 전문가들과 정부, 산업계 리더들이 총 집결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에너지 관련 국제회의다. 지난 1924년 이후 3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는 내년에 대구에서 제22차 총회로 열린다.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5000여 명이 참석해 에너지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신현성 '테라' 결별? 싱가포르 법인, 권도형과 공동주주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