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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2차 인선 발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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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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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이번 18대 대통령 선거를 이끌어갈 새누리당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대해 보고 드리고자 한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서 우리 정치를 쇄신하고 국민대통합을 이루어서 국민 한분 한분의 꿈이 이뤄지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다.

정치쇄신은 재삼 강조할 필요도 없는 시급한 과제다. 국민을 위해 사용해야 할 권력을 사리사욕을 위해 쓰는 것은 더 이상 용납될 수 없으며, 싸우는 정치에서 일하는 정치로 일대 전환이 필요하다.

국민통합은 우리가 반드시 이뤄내야 할 시대적 과제다. 그동안 수차례 정권이 바뀌었지만 소모적인 국민 갈등과 분열로 국민의 마음은 나눠지고 지역갈등은 심화됐다. 반쪽짜리 대한민국이 아니라 ‘100% 대한민국’을 만들어 국민 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선 이번 대선이 반드시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을 하나로 모아내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갈라진 땅 위에 집을 지을 수 없듯이 분열을 치유해야만 미래로 힘차게 나아갈 수가 있다. 그래서 이번 새누리당 선대위도 정치쇄신과 국민통합, 그리고 국민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그 막중한 시대적 책무를 국민과 함께하며 해내실 수 있는 분들 모셨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새누리당 당내에서 쇄신이냐 통합이냐를 두고 다소 의견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저는 이런 가치 구현의 선후와 경중을 둘러싼 진통의 과정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한 번도 성공한 적 없었던 과거와의 단절이 아니라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는 데는 진통도 따르고, 고뇌도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 과정을 거쳐 쇄신과 통합은 같이 가야 할 시대정신이라는 합의를 도출했다. 이젠 우리 새누리당과 오늘 발표하는 중앙선대위의 중요한 직책을 맡으신 분들이 국민과 함께 반드시 이뤄내실 것이라고 믿는다.

이젠 행동으로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우리 정치의 고질병인 부정부패, 반드시 척결하고 경제민주화를 비롯한 국민행복을 위한 각종 정책을 확실히 만들며, 국민들의 흐트러진 마음을 하나로 묶어 대통합과 국민행복의 새로운 시대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 그리고 국민과의 약속을 책임지고 실천하기 위해 '공약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어 그 위원장은 제가 직접 맡아 모든 공약들을 하나하나 챙겨나갈 것이다. 그리고 오늘 발표할 분들과 지혜와 마음을 함께 나누면서 만들어나가겠다.

지난번 1차 인선 때 중요한 역할을 하실 분들을 말씀드렸었고, 오늘 2차 인선에서 삼고초려해서 모신 분들을 말씀드리겠다.

중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우리 사회에서 존경 받는 원로와 여성 리더, 그리고 당내의 지도자 두 분을 모셨다. 훌륭한 인품과 사회에 대한 헌신으로 큰 존경을 받으시는 김용준 전(前) 헌법재판소 소장님, 세계가 주목하는 여성 CEO인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님, 한나라당 대표를 역임하신 정몽준 전 대표님, 현재 새누리당을 이끌고 계신 황우여 대표님, 이렇게 네 분이 중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수고해주실 것이다.

그리고 김무성 전 원내대표께서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선거 전반의 실무를 지휘해 주실 것이다.

또한 능력 있고 헌신적인 많은 분들이 선대위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땀 흘려주실 텐데 구체적인 명단 발표는 대변인께서 발표하실 것이다.

지금 이 시대 국민이 열망하는 정치는 무엇보다 행복하고 땀과 노력의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정치다. 각계각층에 심화돼 있는 문제들의 매듭을 풀어나가는 정치다.

저와 새누리당,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된 변화와 실천이 뒷받침되는, 준비된 변화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시는 국민들께 희망이 되고 기쁨이 되는 새로운 정치,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데 모든 힘을 모으겠다.

이번에 구성한 선대위를 중심으로 하나가 돼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국민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해드리겠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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