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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30% 싼 '초고압케이블 부속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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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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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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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케이블 부속재 단독 사업화…2015년 1100억원 매출 예상

대한전선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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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2,125원 ▲35 +1.67%)은 원가를 30% 절감한 신형 '초고압 지중케이블 부속재'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신제품은 새로운 매출 포트폴리오 전략에 따라 단독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초고압 지중케이블 부속재는 케이블과 케이블을 연결하는 접속자제로 연간 시장규모가 9억달러(약 1조원)에 달한다. 신형 부속재는 기존 제품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원가는 30%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초고압 지중케이블 부속재 단독 구매 시장이 오는 2015년 약 5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대한전선은 전망하고 있다.

그 동안 국내외 전선업체들은 대부분 초고압 지중케이블 부속재를 초고압 지중케이블과 함께 판매했다. 주요 고객이 전력 유틸리티 및 발전업체, 플랜트, 대형 전력 수용가 등으로 한정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대한전선은 부속재 단독 사업을 진행하면 부속재 제조능력이 없는 전선업체 또는 부속재를 별도로 구매하는 공사업체 등으로 영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2015년까지 단독 구매 시장에서 1억달러(약 11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다른 부속재 전문업체들과 비교해도 가격과 성능면에서 시장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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