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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배구연맹, "김연경은 FA 아닌 흥국생명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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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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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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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OSEN
김연경 ⓒOSEN
김연경을 둘러싼 공방전이 결국 흥국생명의 승리로 끝났다. 김연경(24)은 흥국생명 소속의 임대 선수 신분으로 2년간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뛰게 됐다.

김연경은 그동안 자유계약 신분 혹은 임대라는 두 가지 경우의 수를 두고 원소속구단인 흥국생명과 갈등을 빚어왔었다.

대한배구협회는 11일 국제배구연맹(FIVB)이 김연경의 해외 이적과 관련해 최종 결정안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 공문에 따르면 "FIVB의 아리 그라샤 회장은 김연경의 현 소속구단은 흥국생명이라고 결론을 내린다"고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FIVB는 김연경과 흥국생명이 지난달 7일 작성한 합의문에 따라 김연경이 자유계약 신분이 아니라, 흥국생명 소속임을 분명하게 정한 셈이다.

배구협회는 또 "FIVB는 이번 결정에 따라 터키협회와 ㄷ김연경은 페네르바체 이적에 대해 대한배구협회 및 흥국생명과 협상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결론을 밝혔다.

김연경은 흥국생명의 동의 없이 에이전트를 독자적으로 두고 페네르바체와 2년간 계약했다. 하지만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국내에서 4시즌 밖에 뛰지 않아 FA자격(6시즌 활약 후 얻는다)을 얻지 못했다며 김연경 선수의 소유권을 주장했다.

이로써 김연경은 2년간 페네르바체에서 뛴 뒤 국내로 복귀해 FA자격에 필요한 두 시즌을 소화해야만 한다. 또 FA 신분으로 페네르바체와 계약한 것은 무효가 되며, 흥국생명과의 임대 계약을 새롭게 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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