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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UBS·신영·한화운용 연금펀드 최고 운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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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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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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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UBS-주식형, 신영-혼합형, 한화-채권형 가장 우수..10년 수익률 주식형 122% 최고

연금저축펀드 중에서 주식형이 10년 장기투자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형 연금저축펀드는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신탁 등에 비해서도 수익률이 월등히 뛰어났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연금저축펀드 가운데 주식형의 지난 10년 수익률은 122.75%로 가장 좋았다(지난 6월 기준). 연 평균 12.2% 이상의 성과를 낸 셈이다. 이어 혼합형 98.05%, 채권형 42.55%을 기록했다.

주식형 연금저축펀드의 수익률은 연금저축보험(채권형 41.54%, 안정형 39.76%)과 연금저축신탁(생보사 39.79%, 손보사 32.08%) 등 다른 개인연금 상품에 비해서도 장기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종합주가지수가 10년 전에 비해 149.6% 상승하며 주식형 연금저축펀드가 수익률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주식형의 경우 변동성이 5.87%로 여타 상품 대비 가장 높아 손실발생 가능성 역시 컸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결국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줬다. 혼합형은 3.34%, 채권형은 0.38%의 변동성을 보였다.

운용사별로는 하나UBS자산운용이 주식형 연금저축펀드이 가장 우수한 '상' 등급을 받았다. 하나UBS운용은 혼합형 연금펀드에서도 신영자산운용과 함께 가장 수익률이 뛰어난 운용사로 꼽혔다. 채권형에서는 한화자산운용이 '상'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운용성과가 나빴던 곳으로는 △하이자산운용(주식형), △동양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혼합형) △우리자산운용, 하나UBS운용, 하이운용, 대신운용(채권형) 등이 꼽혔다.

장현진 하나UBS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CIO)은 "그동안 펀드매니저가 개별적으로 투자하는 게 아니라 모델포트폴리오를 근간으로 해서 투자를 해왔다"며 "리서치를 중시하면서 저평가 주식 발굴에 주력해온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단기적으로 사고팔기보다는 중장기적으로 투자한다는 전략이 주식형 연금펀드 수익률 상승으로 이어졌던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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