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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터미널 센트럴시티 1조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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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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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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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강남점 영업 안정과 향후 부지 개발 잠재가치를 보고 인수결정"

신세계 (213,000원 상승1000 0.5%)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입점해 있는 센트럴시티를 인수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센트럴시티의 지분 60.02%(3601만1739주)를 말레이시아 소재 투자목적회사 4개사로부터 인수, 최대주주가 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분 인수에 들어간 금액은 1조250억원이다.

센트럴시티는 자본금 3000억원, 발행주식수 총 6000만주로 부동산 임대업과 자동차정류장사업 등을 하고 있다. 지난해 약 1160억원 규모의 영업수익을 기록했으며, 2대주주는 신선호씨(38.10%)다.

센트럴시티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센트럴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 JW메리어트 호텔, 영화관 메가박스등이 입점해 있는 복합건물이다. 부지 5만9149m²(1만7893평)에 건물면적 26만5821m²(8만411평) 규모다.

신세계백화점은 2000년부터 매장면적 5만1107m²(1만5460평) 규모의 백화점 건물을 20년 장기 임차해 운영해 오고 있다. 강남점은 지난해 1조2000억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국 백화점 단일 점포 매출순위로는 2위다.

센트럴시티가 위치한 강남 고속터미널 부지는 배후에 고소득층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고, 하루 유동인구만 70만 명에 이르는 서울의 대표 상권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신세계 측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안정적인 영업권 확보와 동시에 향후 터미널 부지 개발시 잠재가치가 높아 인수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센트럴시티 인수로 강남점은 전국 매출 순위 1위 백화점 등극을 눈앞에 두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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