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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마감]소비·헬스케어주 선전에 가까스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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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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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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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중국 증시가 보합권에서 상승마감했다.

이날 상하이 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 오른 2098.81을 기록했다.

이날 시장은 중국 기업들의 실적악화 전망으로 장 초반 약세를 띠었지만, 소비재와 헬스케어주의 선전으로 상승 반전했다. 5개 종목이 하락하는 동안 7개 종목이 올랐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9월 소매판매 증가폭이 예상치를 웃돌았던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헬스케어주 가운데는 베이징 동인당이 1.7%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날 차이나인터내셔널캐피털이 제약업종의 실적 증가세가 안정적이라며 4분기 실적 전망을 낙관한 것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소비재주 중에는 안후이구징주류가 6.6% 급등했다.

하지만 실적에 대한 불안감도 공존했다. 중국 2위 통신장비업체 ZTE는 이날 3분기 손실 가능성을 거론해 주가를 4.2% 떨어뜨렸다.

웨이웨이 웨스트차이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상장기업들의 3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울 것"이라며 "추가적인 통화완화 조치가 없는 한 실적 개선은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중국 증시의 가장 큰 관심사는 18일 발표되는 3분기 성장률이다. 블룸버그가 취합한 전문가 전망치는 평균 7.4%로 글로벌 경기침체가 극에 달했던 지난 2009년 이후 최저치다.

같은 날 9월 산업생산, 고정자산 투자, 소매판매 등의 지표도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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