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선도기업]임피리얼펠리스서울 품격브랜드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서울 강남의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The Best of Everything’을 모토로 ‘품격과 문화가 있는 유럽풍의 호텔’을 지향하고 있다.

호텔을 찾는 고객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 동시에 지적이고 우아한 분위기와 예술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1급 호텔이다. 또한 문화를 중시하는 유럽에서나 볼 수 있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고객 개인별 맞춤 서비스 또한 이곳의 자랑이다.

총 430개의 전 객실을 유러피안 앤티크 스타일이 더욱 두드러지는 웅장한 인테리어로 장식하고, IT서비스를 강화해 고급스러운 비즈니스 호텔의 장점을 살렸다. 4층은 로마풍의 인테리어, 5층은 영국풍의 인테리어로 마무리하는 등 층별로 분위기를 달리 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또한 ‘카페 아미가’,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로나’, 일식당 ‘만요’, 중식 레스토랑 ‘천산’,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 뉴욕 스타일 라운지 바 ‘조이’, 멤버십 바 ‘마에스트로’와 ‘더 바’, 가라오케 ‘벨아미’까지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아울러 컨벤션센터에는 2개의 대연회장과 중소연회장 5개를 갖춰 가족 모임부터 세미나, 세계적 규모의 행사에 이르기까지 사용 목적과 규모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치를 수 있다. 최첨단 IT 시설을 갖춘 비즈니스센터는 빔 프로젝터, 42인치 PDP를 갖춘 회의실과 통·번역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이름난 대 고객 밀착 서비스는 이미 1996년부터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A.S.S.A) 실시를 통해 직원들의 대 고객 서비스 수준을 계속적으로 향상시켜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느끼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5년 그랜드 오픈을 기점으로 국제화, 세계화에 발맞춰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2007년 12월 일본 후쿠오카 중심부에 IP Hotel-Fukuoka, 2009년 필리핀 세부에 임피리얼 팰리스 워터파크 리조트 & 스파를 열었으며 2010년 3월 ‘IP 부티크 호텔’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