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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 바자회 수익금 1억 불우이웃 성금으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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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 바자회 수익금 1억 불우이웃 성금으로 기탁

머니투데이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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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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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 사진 오른쪽)은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장터 바자회 수익금 1억 원을 천주교 대전교구 사회사목국(국장 박진용 신부)에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지난 12~13일 대전성모병원 상지관 1층 주차장에서 개최된 '사랑의 장터'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것이다.

이 기탁금은 천주교 대전교구 사회사목국에서 사회복지시설 후원금으로 적립돼 저소득층의 생계비 및 의료비 4000만원, 대전가톨릭 안당어리이집 3000만원, 다문화가정 지원 1000만원, 기초생계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2000만원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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