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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재외선대위 발족…"동포들에 든든한 나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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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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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두리 기자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재외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참석해 재외선거대책위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2.10.22/뉴스1  News1 이광호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재외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참석해 재외선거대책위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2.10.22/뉴스1 News1 이광호 기자



민주통합당은 22일 18대 대통령 선거 재외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재외국민 선거운동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문재인 대선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재외선대위 발대식에 참석, "대통령이 되면 재외국민들에게 든든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구체적으로 △재외국민보호법 제정을 통해 재외공관망 확충 및 외무 영사 인력 증대와 현장 중심의 영사 서비스 제공 △재외국민 초중등자녀 학비 지원 및 2000여개 한글학교 지원 △재외국민의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자격취득 기준 개선 △복수국적 허용범위 확대 전향적 검토 △유학생 학자금 대출 허용 △해외 한인언론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문 후보는 이와 함께 "재외국민 참정권은 실현됐지만 재외국민이 좀 더 쉽고 편하게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제도를 개선하겠다"며 "재외공관이 없는 국가의 재외국민과 오지에 종사하는 재외국민에게 우편·인터넷 투표를 보장하고 재외선거인단의 이메일 등록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외선대위는 단순히 선거조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재외동포들과 해외 국미들, 고국 사이에 더 큰 유대를 만들어나가는 다리 역할 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외선대위 위원장으로는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인 김성곤 의원이 임명됐다.

한명숙 전 총리가 명예위원장을 맡았고,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 정동영·정세균·손학규 상임고문,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고문으로 위촉됐다.

지역별 위원회 위원장으로는 △북미주 이미경 의원 △중국 오제세·노웅래 의원 △일본 이낙연·강창일·김재윤 의원 △호주동남아 최규성 의원 △중남미 원혜영 의원 △유럽 전순옥 의원·정범구 전 의원 등이 각각 임명됐다.

한명숙 명예위원장은 "이번 대선에서 재외국민 선거인 등록이 21만7000여명으로 집계됐는데 지난 4·11 총선에서는 50%에 못미치는 투표율을 보였다"며 "대선에 대한 관심과 열망이 큰 만큼 70% 이상 투표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전 세계 동포들도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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