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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한수원 "월등히 우월한 사업·재무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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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서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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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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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orea Credit IR in Hong Kong]원자력 공급 꾸준히 늘 것…자금조달 리스크관리 강화

더벨|이 기사는 10월18일(15:08)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도 한국의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투자와 확장 전략은 지속될 것이며, 한국전력의 에너지 자회사로서 한국수력원자력이 갖는 정책적 중요성은 유지될 것입니다."

18일 대우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이하 가나다순)과 머니투데이더벨이 홍콩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2012 Korean Corporate Credit IR' 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아시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사업안정성과 강력한 재무건전성을 소개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김형일 국제금융팀장(좌)과 조연진 주임(우)은 세계 어느 발전공기업보다 우월한 한국수력원자력의 재무건정성을 집중 부각시켜 투자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김형일 국제금융팀장(좌)과 조연진 주임(우)은 세계 어느 발전공기업보다 우월한 한국수력원자력의 재무건정성을 집중 부각시켜 투자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꾸준한 수요 확대와 생산력 확장으로 한수원은 지난해 처음으로 6조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상각전영업이익(EBITDA)는 1조730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15790억 원 대비 증가했다.

한수원의 재무지표는 국내외 경쟁사들과 비교했을 때 매우 우수하다. EBITDA마진은 42.4%로 한수원보다 등급이 한단계 높은 싱가포르파워(40.1%), EDF(22.5%)보다 높다. EBITDA 대비 차입금 배율도 2.5배 수준으로 EDF(3.4배), 싱가포르파워(4.7배)보다 낮다.

김형일 국제금융팀장과 조연진 주임은 "한수원은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견고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높은 자본금을 기반으로 유동성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한수원은 회사채의 40% 가량을 외화로 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화는 물론 만기나 고정·변동 금리 등의 다변화를 통해 자금조달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수원은 한국전력의 100% 자회사로 정부의 지원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1월25일 한수원을 포함한 한국전력 발전자회사들이 '시장 지향적인 공기업'으로 지정된 후 정부와의 직접 소통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과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안전관리도 강화됐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고 봤다. 현재 5개 원자력발전소를 건축 중인데다 앞으로 4개 발전소가 추가로 지어질 예정이다.

김형일 팀장은 "국내 에너지 소비량은 GDP성장률과 유사한 추이로 성장 중"이라며 "올해 에너지소비량은 지난해보다 3% 정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전력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국내 전력 생산에서 원자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자력 에너지는 다른 연료보다 비용대비 매출가격이 높아 효율성이 높다. 특히 한수원의 경우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연료 공급을 위해서 다양한 공급원과 장기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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