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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9일간 해군·해병대 호국 합동상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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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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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25일부터 9일간 해군·해병대 호국 합동상륙훈련




해군과 해병대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북 포항시 인근 해상과 독석리, 화진리 해안 일대에서 합동상륙작전 수행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2012년 호국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지휘함인 독도함(LPH)을 비롯해 상륙함, 구축함, 잠수함 등 해군 함정 20여척, 육해공군 항공기 30여대, 해병대 병력 1600여명과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30여대 등이 참가한다. 또 미 해병대 1개 화기중대와 항공함포연락중대(ANGLICO) 일부도 한국 해병대 예하부대로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전력들은 25일부터 29일까지 해상에 부설된 기뢰를 제거하는 소해작전, 해군해병대 특수전요원에 의한 상륙해안 정찰감시와 위협 표적을 사전에 제거하는 특수작전, 상륙목표지역 내의 적을 무력화하는 함정항공기에 의한 대규모 화력지원 훈련을 실시한다.

30일에는 상륙군을 목표지역에 신속하게 투사하는 ‘결정적 행동’이 진행되고, 31일에는 후속상륙, 공중재보급, 긴급환자후송 작전을 펼치며, 11월 1일에는 장비와 물자를 양륙할 계획이다.

해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전작권 전환에 대비한 우리 군의 합동상륙작전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합동상륙훈련에는 미 해군 및 아랍에미레이트(UAE) 해군 장교들이 참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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