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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OneDo 혁신', 7100억 재무성과·체질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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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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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2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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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금융혁신대상]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 경영혁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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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한민국 금융혁신대상'에서 경영혁신대상(금융위원장상)은 이팔성 우리금융 (11,900원 보합0 0.0%)그룹 회장에게 돌아갔다.

이 회장은 2009년 도입한 경영혁신 브랜드 'OneDo(원두)'를 통해 많은 정량적·정성적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OneDo'는 이 회장이 조직과 인력, 업무 프로세스 등 모든 측면에서 낭비 요소를 제거하고 임직원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까지 바꿔 '저비용 고효율' 조직을 구축하기 위해 2009년부터 추진한 경영혁신 활동이다.

이 회장이 'OneDo' 경영혁신을 추진한 건 2008년 취임 당시 글로벌 금융위기로 국내 경기가 침체에 빠지고 기업들이 하나둘씩 쓰러지면서 금융회사인 우리금융도 생존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란 판단 때문이었다.

내부적으로 조직의 숙원인 민영화 과정에서의 '독자생존',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과제였다.

이 회장이 조직의 근본적 체질개선을 통한 그룹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 결과 시행 3년 반 만(2009~2012년 상반기)에 거둔 성과는 적잖다. 'OneDo' 혁신 활동으로 창출된 재무성과는 수익창출과 비용절감, 업무효율화에 따른 인건비 절감효과 등을 모두 포함해 약 7100억 원에 이른다.

2만6000여명 우리금융 임직원이 개선한 제안 건수는 18만여건(1인당 7건)에 달한다. 각 업무부서와 영업점별 개선과제도 모두 1만 건 이상이 추진됐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우리금융의 경영혁신에 대해 "직원들이 주인 의식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혁신을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OneDo'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OneDo라는 공통 언어를 통해 그룹 전체의 경영철학과 문화를 통합시키는 그룹 CEO의 리더십도 우리금융의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금융환경이 더욱 악화된 올해 'OneDo' 혁신의 일환으로 '그룹 수익성 강화 TF팀'을 발족시켰다. 금융산업의 수익성이 예년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비용절감과 수익증대를 위한 업무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TF는 '전직원 수익성 아이디어 제안 공모', '과제발굴 및 실행', '전 계열사 확산 적용'을 통해 1824억 원의 재무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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