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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상장 맥스로텍 "자동화공정 전영역 진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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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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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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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후 고부가제품 개발 및 중국시장 진출에 박차.. 예상공모가 6000~7000원

코스닥 상장을 앞둔 맥스로텍이 상장 후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중국 시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인환 맥스로텍 대표는 29일 서울 여의도 기자간담회에서 "안정화궤도에 오른 핵심사업을 바탕으로 PKM(병렬역학로봇) 등 차세대 산업로봇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며 "중국 합자법인을 통한 적극적인 중국 현지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인 외형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달 중순 상장할 예정인 맥스로텍은 이번 공모과정에서 100만주의 신주를 발행한다. 공모예정금액은 60억~70억원이며 예상공모가는 6000원~7000원(액면가 500원)이다.

1995년 7월 설립된 맥스로텍은 절삭가공전용기 등 금속 공작기계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후 2000년대 들어 유·무선 갠트리로봇 등 공장자동화 시스템 사업으로 진출했고 2008년부터는 자동차 엔진 실린더블록 제조업까지 사업영역을 넓혀왔다.

공작기계, 갠트리로봇 등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맥스로텍은 컨베이어, 자동세척기, 자동적재장치, 자주검사대 등 각종 산업의 생산설비 시스템을 함께 제작·납품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지난해 총 매출의 83.7%가 갠트리로봇 사업에서 발생했고 엔진 실린더 블록 및 기타부문의 비중은 각각 10.8%, 5.5% 정도다.

갠트리로봇은 자동화 갠트리시스템의 핵심요소로 공장내에서 개별공정을 통과한 부품이나 중간제품을 이송하는 역할을 하는 로봇이다. 자동화 비중이 낮은 산업현장이라면 어디든 맥스로텍의 고객이 될 수 있다.

특히 중국의 경우 일본에 비해 공정자동화 비율이 5.3%에 불과한 데다 2009년 이래 인건비 급증으로 자동화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맥스로텍은 중국합자법인인 '아이마트(강소) 자동화장비 유한공사'를 설립,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사업 등의 호조가 기대되는 맥스로텍은 현재 7대 3인 내수와 수출 비중이 2014년이면 5대 5로 바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상장주식 총 수인 571만4000여주 중 스틱투자조합, LB투자조합 등이 보유한 지분과 공모주주들의 지분을 더하면 절반이 넘는데 이 물량들이 한꺼번에 매물로 쏟아져 나올 수 있다는 점이 우려요인이다.

김인환 대표는 "스틱인베스트먼트 등 벤처캐피탈 등이 2010~2011년에 맥스로텍의 성장성을 믿고 투자한 바 있다"며 "최근 스틱 측에서 '당분간 지분을 매도할 뜻이 없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어 물량부담을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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