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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개' 길거리에 버린 주인,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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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김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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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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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임신한 애완견이 가로등에 묶인 채 방치돼 있는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신한 채로 버려진 개'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퍼져나갔다.

새끼를 가진 이 개의 털은 새까맣게 변해있고 주변에는 분비물로 추정되는 액체가 흥건하다. 게다가 등에는 '데려가서 키우세요. 제가 4년 키웠어요. 이름은 '베이비'. 임신 중이에요. 사정이 있어 지방으로 이사하게 돼 이곳에 두고 갑니다'라는 글이 성의 없게 붙어있다.

게시물 작성자는 "날씨도 추운데 4년 동안 키운 개를 저리 짐짝처럼 버리다니 씁쓸하네요"라며 "감당 못할 거면 애초에 키우지를 말았으면..."이라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여러 네티즌들도 "저게 사람이 할 짓인가", "눈빛이 너무 슬퍼서 가슴이 아프다", "요즘은 카페 등을 통해 충분히 잘 키워줄 사람을 찾을 수 있는데 저런 식으로 방치하다니"라며 공분했다.

한편 이 개는 지난 1일 대전 동구 중앙동에서 구청 동물구조팀에 의해 구조돼 현재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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