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검찰, '檢 개혁안' 일선검사 의견 구하기로

머니투데이
  • 서동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11.05 14:57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대선 주자들이 잇달아 내놓고 있는 검찰개혁과 관련, 검찰이 일선 검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기로 했다.

5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검찰은 이번주 안에 검찰 내부 게시망인 '이프로스'에 익명 게시판을 설치키로 했다. 게시판에는 대검 중수부 폐지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도입, 경찰과의 수사권 조정, 검찰 인사제도, 기타사항 등 4가지 분야로 나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검찰제도에 대한 외부 비판에 대해 내부 구성원들이 기탄없이 의견을 교환하자는 차원에서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지난달 31일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권력은 존재 가치가 없다"며 대검 중수부 폐지, 검찰의 직접수사 축소 등 사법개혁 10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지난달 23일 "정치검찰을 청산하겠다"며 "대검 중수부의 직접수사 기능을 폐지하고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새누리당의 경우 안대희 정치쇄신틍위 위원장이 지난달 14일 기자들과 만나 "검찰을 보호하면 우리의 개혁을 믿지 못하는 만큼 고강도의 안이 나와야 한다"며 검찰 개혁안으로 상설특검제를 제시했다.

이에 검찰은 최재경 대검 중수부장이 지난달 17일 안 위원장이 밝힌 개혁안을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감찰관제와 상설특검 연계는 제2의 검찰 만드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