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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등 4곳 대기오염관리 우수사업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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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0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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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
2012년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우수 사업장으로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발전본부, STX에너지(주), SK하이닉스(주), 강남자원회수시설 등 4개 사업장이 선정됐다.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7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대기총량관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하고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우수 사업장에 대한 시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기총량관리 우수사례 발표회는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개선노력이 우수한 사업장을 발굴하고 이를 다른 사업장에도 전파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다.

최우수상(장관상)에 선정된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발전본부는 가스터빈 성능개선으로 질소산화물(NOx) 배출농도를 20ppm에서 15ppm으로 낮췄고 배출량도 대폭 감소했다.

우수상(청장상)에 선정된 STX에너지(주)는 연료변경, 저녹스 버너 설치 등으로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SOx)의 배출을 줄였다.

장려상(청장상)에 선정된 SK하이닉스(주), 강남자원회수시설은 등 각각 방지시설을 개선해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감소시켰다.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는 총량대상 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에 대한 사업장의 배출허용총량을 할당하고 할당량 이내로 배출하게 하는 제도다.

2008년부터 수도권 사업장에 대해 실시해 2012년 10월 현재 약 300여개 사업장이 참여하고 있다.

총량관리제도 시행 전인 (2004∼2007년)과 시행 후(2008∼2011년) 각 4년간의 사업장 평균 배출량을 비교한 결과 질소산화물은 4만5676톤/년에서 2만8468톤/년으로 38% 줄었다.

황산화물은 1만4549톤/년에서 1만2333톤/년으로 15%를 삭감했다.

이는 최적방지시설 설치, 연료변경 등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사업장의 개선노력과 더불어 정부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개 지자체 대기오염물질 저감정책을 추진한 결과다.

홍정기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며 "앞으로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를 더욱 강화해 체계적으로 시행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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